reminisce 여행일기

남편의 화해방법

우리 2015. 11. 17. 22:56

​​​



이러면 삐진 척을 더 할 수가 없잖아 ㅎㅎ


'우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우리  (0) 2016.06.05
어린이밥상  (2) 2015.07.05
생일기념 스파게티~  (2) 2015.06.22
유채꽃  (2) 2015.05.28
Posted by 똥글_이

13일의 불금.

일상 2015. 11. 13. 21:10

햄버거 가게에 빵이 없어 햄버거를 팔수가 없다니..
수능 끝난 불금이라 그런것일까..




근데 햄버거 집에서 왜 맥주캔 들고 셀카를 찍는거니?
응??


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산책  (0) 2016.01.01
2015년의 마지막 날.   (4) 2015.12.31
으흠.   (0) 2015.11.03
뒤늦은 후기  (0) 2015.11.01
제목없음.  (2) 2015.10.26
Posted by 똥글_이

 

2015. 10. 31 ~ 2015. 11. 01

 

새벽, 급작스레 영하 1도로 떨어진 날씨-

일찌감치 꺼내둔 겨울패딩 입고 출발-

첫 휴게소에 들르니, 쏟아질 것 같은 별..

가방안에 카메라를 꺼내놓지 못해 핸드폰으로 찍어 다 표현되진 못했지만

정말 많은 별들이 반짝반짝. 오늘 날씨는 아주 맑을 예정인가보다.

 

정말 오랜만에 부석사-

 

 

 

너무 일찍 추워진 날씨에 채 물도 다 들지 못한 단풍잎과 은행잎들이 바닥에 많이 떨어져있었지만

단풍과 은행잎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;; ㅋㅋㅋ

(조금만 더 늦게 도착했어도 사람구경만 하고 올뻔 ㅋㅋ)

 

그 다음은 정말 가보고싶었던 예천.

일단 배가 고프므로 삼강주막부터.

우리나라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다는 삼강주막.

비슷한 집들을 여러채 지어놓고 주막안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꾸며놓았다.

음. 괜찮은 경험인 듯.

 

회룡포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회룡포 마을.

가뭄때문에 물이 많이 말라버렸다.

뿅뿅다리를 건너가보고 싶었지만, 다음에 여름에 물에 들어갈 수 있을때 다시 와보는걸로!

 

 일정이 바쁘고 할 일도 많았던 이틀.

어디로 가는 길인지 기억나진 않지만, 거울에 비친 예쁜 노을~

 

끝-.

 

'여행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추석 강원도 여행-  (3) 2015.11.05
휴가중.  (2) 2015.08.31
제주도 둘째날.  (0) 2015.06.16
경복궁 - 경회루 특별관람.  (7) 2015.06.15
대천, 무창포 해수욕장  (0) 2015.06.15
Posted by 똥글_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