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에겐 우리 남편밖에 없다는걸 다시 느낀 날. 이렇게 작은걸로 사랑받고 있다는 걸.. 감동을 주고 가는 사람. 오빠 머리속엔 나밖에 없나 생각하게 하는 사람. 고맙고 고마워요~ ^-^